얼음꽃의 일지

제 3회 스파르톤 생존 일지 본문

제 3회 스파르톤

제 3회 스파르톤 생존 일지

얼음꽃 2022. 9. 18. 06:04
728x90

23 : 00 스파르톤 코딩 시작

 

스파르톤 시작을 알리면서 강의실로 들어가서 원하는 자리에 앉았다.

 

서로 자기소개 및 인사를 하고 조 이름을 "졸지않소"로 하면서 시작했다.

 

무료강의를 처음부터 다 들어보자라는 마인드로 HTML, CSS 부터 시작을 했다.

 

그리고 기본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었다. 근데 이번에는 똑같이 안만들고 약간 다르게 한번

 

시도를 해보았다.

이미지

 

기본 주어진 값에서 배경색을 주고, 회원가입 버튼을 추가하고, ID, PW 안에 value값을 줘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한번 했던걸 복습한다는 마인드로 해보니 나름 새로웠다.

 

24 : 00  일요일 새벽의 시작

 

HTML 부분을 완료하고 이번에는 CSS 부분을 한번 만져봤다. 기존에 주어진 방법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추가해서 바꾸었다. 이렇게 해보니 재미가 느껴진다. 스파르톤이니 스파트타 방식으로 한번 해봤더니

 

이미지

 

스파르타 광고 영상을 보면서 느낌이 오는대로 말을 한번 적어보고 버튼을 추가하여 각각에 맞는 색깔을 집어 넣었다.

 

내가 봐도 꽤 괜찮아 보인다 ㅋㅋㅋㅋ

 

01 : 00 살짝 졸림의 타임

 

살짝 졸음이 몰려온다... 원래 자던시간이라 그런지 약간 힘들다...

 

몬스터를 먹어가면서 HTML, CSS 배운걸 토대로 복습을 한번 해봤다.

 

청접장 틀로 형태를 잡아서 하는건데 컴퓨터로 하다보니 세로로 하는 것 보다는 가로가 이뻐보여서 가로로 만들어 버렸다.

 

이미지

이름은 그냥 아무 이름 넣고 폰트 및 색깔을 바꿔주었다. 이렇게 보니깐 밝은 색 느낌이 난다.

 

01 : 30 스낵타임

 

잠을 깨보고자 스낵 타임을 즐기기로 했다. 굿즈로 온거는 받고 10분만에 다 먹어버려서 새로 샀다...

 

광고아님

죠스 젤리는 처음봐서 먹어봤는데 음.. 그냥 박카스랑 이클립스가 더 괜찮은거 같다.

 

 

02 : 00 미니게임 타임

o,x 문제를 풀기 위해 모였다... 어우야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서 렉이 좀 있었다..

 

문제는 꽤 재밌었다. 근데 오류가 있어서... 그냥 안하고 나왔다..

 

 

다른 게임도 여러가지 있었다. 근데 다른 게임도 오류있을꺼같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03 : 00 부트스트랩 이용하기

 

이번에는 부트스트랩을 이용해서 인스타그램과 같은 형태를 부트스트랩에서 가져와 만들어 봤다.

생각나는 연예인이 그다지 없어서 아무나 한명 넣어가지고 만들었다.

 

이미지

부트스트랩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형태를 가져오기가 편했다. 나중에 잘 써먹어야겠다.

 

 

Get started with Bootstrap

Bootstrap is a powerful, feature-packed frontend toolkit. Build anything—from prototype to production—in minutes.

getbootstrap.com

 

Bootstrap Icons

Official open source SVG icon library for Bootstrap

icons.getbootstrap.com

 

03 : 30 강의실 구경타임

 

잠깐 쉬면서 강의실을 둘러보았다. 

 

 

이렇게 가운데에는 엘리베이터랑 코딩강의, 즉문즉답, 매니저분들이 있었다.. 무서워서 바로 도망왔다. ㅋㅋ

 

강의실은 A,B,C,D 있었는데 어우 사람이 엄청 많았다.. ( 물론 빈 곳도 있었다.... 이탈자들인가... )

 

 

역시 우리 조는 다 열심히 하고있다. 우리 조 끝까지 화이팅!!

 

04 : 00 부트스트랩을 활용한 홈페이지 만들기 및 마라톤 진행

 

미니게임인 마라톤을 빠르게 하고 다시 왔다... 렉 + 정신없이 달리느라 스샷도 못찍었다 ㅜㅜ 열심히 달리고나서 다시 강의실에 돌아와서 홈페이지 형태를 만들기 시작했다.

 

만들어진 홈페이지 형태를 보고 아 .. 어떤걸 만들까 하다가 그냥 스파트론을 진행하는거니깐 스파르타 코딩 클럽 비슷하게 만들어보자 해서 짝퉁 스파르타 코딩클럽 홈페이지를 만들어봤다.

 

이미지

부트 스트랩 있는걸 그대로 활용하여 형태만 만들어 봤는데 꽤 그럴싸 해보인다. ( 가격을 빼둔건 광고처럼 보일까봐... )

 

그래도 대체로 어떤 틀을 잡고 하면 되는지 감이 잡혔다.

 

05 : 00 마지막 타임

 

앞으로 남은 한시간이라.. 파이썬 문법을 건드려보기로 했다. 딱, 간단한 부분들만 있어서 그걸 정리해 보았다.

 

아주 간단한 문법들만 있어서 그런지, 배우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추가적인 문법은 찾아가면서 해봐야겠다.

 

06 : 00 제 3 회 스파르톤 종료!

 

오랜만에 밤샘으로 코딩을 해봤다. 졸려워서 간식도 먹고, 음료도 먹고, 게임도 하면서 졸음을 이겨내고 좋은 끝맺음을 이루었다. 아직 인원이 너무 많다보니 서버 렉이 있는 부분은 어쩔수 없었지만, 그 이외에 코딩하는 부분은 좋았다. 다음에도 스파르톤이 시작된다면 그때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마지막 폐막식 사진! 투척!

 

https://spartacodingclub.kr/

 

스파르타코딩클럽

5주 완성! 코딩을 전혀 모르는 비개발자 대상의 웹개발 강의

spartacodingclub.kr

 

728x90